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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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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가족위해 열심히 일한다고요?"…'육아랜서' 40대 아빠가 꿈꾸는 세상

"가족위해 열심히 일한다고요?"…'육아랜서' 40대 아빠가 꿈꾸는 세상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면 정작 가족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한 번 멀어진 가족과 다시 가까워지기란 매우 어렵죠."2018년부터 약 6년간 '육아랜서'(육아+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김기탁(42) 아빠육아문화연구소장의 말이다. 김 소장은 '치맛바람'과 '바짓바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아빠들이 공동 육아 주체로
"이재명 방북 논의했다는 이호남, 검찰이 특정한 시간·장소에 불참"

"이재명 방북 논의했다는 이호남, 검찰이 특정한 시간·장소에 불참"

더불어민주당은 2019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차 아태평화 국제대회에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방북 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지목된 북한 측 인사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에 가짜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고 주장했다.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 공개
'尹 탄핵' 분출…野 "이대로면 실질적 탄핵" "진지하게 고민할 때"

'尹 탄핵' 분출…野 "이대로면 실질적 탄핵" "진지하게 고민할 때"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국민 청원이 100만명을 넘긴 것과 관련해 "실질적 탄핵 사태가 있을 수 있다"고 공개 발언했다.강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지 않고 이렇게 가다간 국면을 전환할 어떤 방법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이대로 가면 범국민적 탄핵 요구가 불가피하다"며 이
조국 "해병대원 특검 위해서라면 후보 추천권 양보하겠다"

조국 "해병대원 특검 위해서라면 후보 추천권 양보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채해병 특검법과 관련해 "특별검사 추천권을 양보하겠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당 대표로서 밝히는데 굳이 조국혁신당이 특검을 추천하지 않아도 좋다"며 이같이 말했다.현재 국회에 제출된 해병 특검법안에는 특별감사 추천권을 대통령이 소속되지 않은 교섭단체에서 1인, 비교섭단체에서 1인을 추천하
與 "정신나간 막말 사과 먼저" vs 野 "특검법 저지 꼼수"

與 "정신나간 막말 사과 먼저" vs 野 "특검법 저지 꼼수"

제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으면서 이튿날도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다. 여당은 김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며 국방위 전체회의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는가 하면 본회의 불참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여당의 반발을 '꼼수'로 치부, 외려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맞불을 놨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
"정신 나간 국힘" 논란 상임위로 불똥…국방위 전체회의 취소

"정신 나간 국힘" 논란 상임위로 불똥…국방위 전체회의 취소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일 여당의 일방적인 전체회의 취소 통보에 강력히 항의했다. 여당은 '정신 나간 국민의힘'이라고 언급한 김병주 의원의 사과가 없으면 전체회의를 열 수 없다는 입장이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국방위 전체회의는 이날 국회에서 오전 9시20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당일 오전 취소됐다.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
'정신나간 국힘' 반발에…민주 "그러니 토착왜구 소리 들어"

'정신나간 국힘' 반발에…민주 "그러니 토착왜구 소리 들어"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으로 본회의 파행을 빚은 김병주 민주당 의원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반발을 채해병 특검법 저지를 위한 '꼼수'로 치부하며 외려 국민의힘에 사과를 요구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대정부질문을 방해하며 난장판을 만들어 놓
민주, 오늘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채해병 1주기 전 반드시 관철"

민주, 오늘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채해병 1주기 전 반드시 관철"

제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3일 '채해병 특검법'을 반드시 본회의 상정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민주당은 이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릴 계획이다. 민주당은 오는 4일까지 채상볍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인 만큼, 국민의힘의 필리버스
野 "라인 야후 사태 국정조사 해야" vs 與 "기업 자율에 맡겨야"(종합)

野 "라인 야후 사태 국정조사 해야" vs 與 "기업 자율에 맡겨야"(종합)

'라인 야후' 사태와 관련해 야당은 정부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반면, 여당은 기업 자율 경영권을 침해할 수 있다며 반대했다.2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라인 야후 사태 관련해 과기부와 네이버를 상대로 현안 질의를 했다.회의에서는 야당 주도로 라인 야후 사태 관련 국정조사 촉구 결의안과
22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 '막말 논란' 속 결국 파행

22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 '막말 논란' 속 결국 파행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다가 결국 종료됐다. 정회된 회의가 속개되지 못한 채 자정이 넘어가면 자동 산회 된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밤 10시18분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김병주 의원의 사과를 전제로 속개하겠단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동 산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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