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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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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
경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식…"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

경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식…"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

경남도교육청이 16일 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 설치돼 있는 '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추모식에는 박종훈 도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경남교육연수원장, 경남교육정보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고 도교육청이 전했다.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1
경남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남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남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사업 공모’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지역 거점형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지역 내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이 사업의 주관기관은 김해의생명진흥원, 참여기관은 양산부산대병원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21억원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7억원이 투입해 2단계 사업을 벌인
주한 외국무관단, 창원 방문…"방위산업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

주한 외국무관단, 창원 방문…"방위산업 글로벌 협력체계 강화"

경남 창원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창원을 방문해 방위산업 현장을 둘러봤다고 16일 밝혔다.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다.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명이다.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창원지역 방산기업을 견학하고 대·중소기업과 방산 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주요 일정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을 비롯한 방산 체계기업과 방산 중견·중소기
30년째 친부모 찾으려 창원 온 벨기에 입양인 "여전히 사랑합니다"

30년째 친부모 찾으려 창원 온 벨기에 입양인 "여전히 사랑합니다"

“언젠가 단 하루라도 당신을 품에 안을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찾기 위해 겪었던 고통에도 불구하고, 저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합니다.”1970년대 초 보육시설인 마산 애리원에 남겨진 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벨기에로 입양됐던 박산호 씨(55)와 박정술 씨(58)가 친부모를 찾기 위해 다시 경남 창원을 찾았다.산호 씨는 1973년 2월 17일 마산 애리원 입구에서 발견됐으며, 그해 5월 벨기에로 입양됐다. 정
오태완 의령군수 '무고 혐의' 1심 직 상실형…"군민께 죄송"(종합)

오태완 의령군수 '무고 혐의' 1심 직 상실형…"군민께 죄송"(종합)

강제추행 피해 여성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김남일 부장판사는 15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오 군수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선출직 공직자는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의 형이 최종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오 군수는 2021년 6월 의령의 한 식당에서 군청 출입 기자들과 저녁 간담회를 하던 중 여기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하자 이
'강제추행 여성 무고' 오태완 의령군수 1심서 직 상실형

'강제추행 여성 무고' 오태완 의령군수 1심서 직 상실형

강제추행 피해 여성을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가 1심에서 직위 상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마산지원 형사3단독 김남일 부장판사는 15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오 군수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선출직 공직자는 일반 형사사건에서 금고형 이상을 받아 최종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오 군수는 2021년 6월 의령의 한 식당에서 군청 출입 기자들과 저녁 간담회를 하던 중 여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하자 이에
이상 저온에 경남 배 재배지 75% '냉해 피해'

이상 저온에 경남 배 재배지 75% '냉해 피해'

지난달 말 갑작스런 이상저온에 경남 배 재배면적의 75%가 냉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31일 갑작스럽게 기온이 급강하하는 이상저온이 발생했다.당시 주요 배 산지 지역의 최저기온은 진주시 문산읍 영하 4.7도, 하동군 하동읍 영하 4.2도, 산청군 단성면 영하 3.3도, 함양군 병곡면 영하 3.8도로 기록됐다.이상저온으로 도내 주요 배 산지에서는 꽃눈의 약 40~60%가 씨방이 얼어죽어 검게 갈변하는 현상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국비 확보 협조 위해 국회 방문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국비 확보 협조 위해 국회 방문

경남 창원시는 14일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이 내년도 창원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장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 있는 창원 5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한 주요 사업은 △창원 인공지능(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AI·빅데이터 기반 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실증센터 △창원국가산단 문화선도산단 조성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
안철수 "탄핵 찬성한 사람 당선 가능성 커…이재명·한동훈 안 돼"

안철수 "탄핵 찬성한 사람 당선 가능성 커…이재명·한동훈 안 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사람이 당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면서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이날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지사와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그는 “지금 국민 전체 여론조사를 보면 60%가 탄핵 찬성”이라며 “탄핵에 찬성한 쪽이 당선 가능성
검찰, '명태균 산단 개입 의혹' 조명래 창원시 2부시장 수사

검찰, '명태균 산단 개입 의혹' 조명래 창원시 2부시장 수사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형사4부(김호경 부장검사)는 명 씨의 창원 제2국가산단 지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조 부시장과의 연관성을 수사 중이다.조 부시장은 창원국가산단 지정을 추진하면서 명 씨와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주요 현황을 보고한 의혹을 받고 있다.검찰도 조 부시장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명 씨를 만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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