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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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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사우디, 코로나 확산 우려에 물담배도 금지

사우디, 코로나 확산 우려에 물담배도 금지

사우디아라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카페와 레스토랑내 시샤(물담배) 제공을 금지했다고 CNN이 9일 보도했다.후카 또는 시샤로 불리는 물담배는 긴 호리병에 담배를 넣고 연기를 물에 걸러 피는 장치로 여러 명이 함께 필 수도 있다. 중동 지역에서 식후 여가, 친교를 위해 하나의 관습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우리나라 젊은 층 사이에
북한도 당황한 '워싱턴 셈법 vs.뉴욕 셈법'

북한도 당황한 '워싱턴 셈법 vs.뉴욕 셈법'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두 도시에서 살아보니 다름을 알았다. 한쪽이 행정 수도다운 차분한 장중함이 있다면 다른 한쪽은 세계 경제의 중심다운 활기찬 화려함으로 치장돼 있다.사용 언어도 달랐다. 단적 예가 ‘IR’이다. 워싱턴서 IR은 ‘국제관계(International Relations)’를 의미하지만 뉴욕서 IR은 ‘투자 또는 사업설명회(Investor R

日 NEC, 네덜란드 KMD 12억달러에 인수 나서

일본 NEC(니혼전기주식회사)는 27일 네덜란드 IT업체 KMD를 1360억엔(12억30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EC는 KMD의 사업이 자사가 추구하는 'NEC 세이퍼 시티스(safer cities)'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 "中 화웨이, ZTE 신년에 판금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년에 중국 화웨이와 ZTE 장비구매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고려하고 있다고 세 소식통들이 27일 밝혔다.트럼프 행정부는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업체가 중국 정부의 의도하에 움직이며 해당 통신장비들이 미국에 대한 첩보활동에 이용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통신업계와 행정부 소식통들은 8개월째 고려되고 있는 행정명령이 이르면 1월

"폭스콘, 내년부터 아이폰 고급기종 인도서 조립"

애플이 이르면 내년부터 아이폰 고급기종들을 폭스콘을 통해 인도서 조립하기 시작한다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27일 밝혔다.소식통은 현지 생산은 최고가의 플래그십 기종 아이폰X(텐) 계열이 될 것이라며 인도내 애플의 위상이 새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조립공정은 타밀 나두주 스리퍼룸 부더 타운내 폭스콘 공장서 이뤄진다.타밀 나두주 M C 삼파스 산업장

美 연말 쇼핑시즌 경기 6년래 최고-마스터카드

미국 연말(추수감사절이후) 쇼핑시즌 매출이 6년래 최고를 보이고 있다고 마스터카드사가 26일 발표했다.마스터카드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미국 경제와 이른 세일 실시로 올해 매출이 5.1% 오른 8500억달러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 기록은 11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온오프 매장 모두를 포함한다.미국 소매연맹은 앞서 11월, 12월 매

日 최대 미쓰비시UFJ 차기 CEO에 카네츠쿠 마이크

일본 최대 금융그룹인 미쓰비시UFJ 파이낸셜은 26일 상업은행부문 수장인 카네츠쿠 마이크를 차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지명했다. 만 62세인 카네츠쿠 대표는 2013년부터 미쓰비시 그룹에 재직했으며 경력의 절반을 해외서 보내 그룹의 해외 진출을 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현 히라노 노부유키 대표는 회장으로 승진한다.인사는 내년 4월부로 시행된다.

中, 내년 임대공급 늘려 부동산 가격 안정 주력

중국 주택 당국은 24일 2019년 임대공급을 늘려 주택난 문제를 해결하고 주택 등 부동산 가격 안정을 꾀하겠다고 다짐했다.관영 CCTV에 따르면 주택부는 이날 실무회의를 가진후 "부동산 시장의 리스크들을 결연히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中 GEM, 에코프로에 5년간 17만톤 원료 공급 MOU

중국 배터리업체 GEM은 한국 배터리제조사인 에코프로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에 걸쳐 17만톤에 달하는 원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GEM이 선전거래소에 제출한 보고에 따르면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통해 GEM이 2019년 에코프로에 리튬 니켈-코발트-알루미늄 산화물(NCA) 1만6000톤을 판매한다. 이어 2020년 2만4000톤

유로넥스트, 오슬로 거래소 소유권 인수 제안

범 유럽 거래소인 유로넥스트 NV는 오슬로 증권거래소 소유권을 6억2500만유로(7억1100만달러)에 인수하고자 한다고 24일 밝혔다.노르웨이 오슬로거래소는 수산물 및 원유, 선적 파생품에 특화돼 있다.유로넥스트는 오슬로거래소 소유자인 오슬로 브로의 주식을 지난 21일 종가에 20.8% 프리미엄을 얹은 주당 145 크로네에 인수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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