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박정양 기자
박정양 기자
서울
내년 공휴일도 올해와 같은 67일…주5일제는 119일 쉰다

내년 공휴일도 올해와 같은 67일…주5일제는 119일 쉰다

내년 공휴일은 올해와 동일한 67일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월력요항(2023년도 우리나라 달력 제작의 기준)에 따르면, 2023년 달력의 적색표기일인 관공서 공휴일은 53일의 일요일과 국경일, 설날 등 16일을 더해 총 69일이다. 그러나 1월1일과 설날(1월22일)이 일요일과 겹쳐 총 공휴일 수는 67일이다. 이는 올해(67일)과 동일하다.주 5일제를 실시하는 기관의 경우, 총 공휴일 수는 67일과 함께 52일의
방통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간담회…10월 결과

방통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간담회…10월 결과

방송통신위원회는 2022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평가대상 사업자 스스로 이용자 보호업무를 개선하도록 유도, 이용자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중이다.올해 평가대상은 기간통신 분야인 SK텔레콤 등 이동전화 3개사와 KT 등 초고속인터넷 8개사, KT엠보바일 등 알뜰폰 10개사 등이다. 부가통신 분야는 구글 등
CJ EMN, 사우디 문화부와 맞손…"문화적 교류·협업 강화"

CJ EMN, 사우디 문화부와 맞손…"문화적 교류·협업 강화"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와 문화적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 체결은 CJ ENM센터를 방문한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Hamed bin Mohammed Fayez) 문화부 차관과 CJ ENM 강호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화, 음악, 공연과 음식, 문화 유산,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다.양측은 향후 1
과기정통부, 국가전임상시험지원체계 운영 개시…21일까지 1차 모집

과기정통부, 국가전임상시험지원체계 운영 개시…21일까지 1차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변종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의 상시적인 지원 체계 운영을 본격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국가전임임상시험지원센터는 기존 코로나19 상황에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치료제·백신의 전임상시험 지원을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에 따라 추진됐다. 생명연을 총괄 운영기관으로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창업팀 육성…'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 창업팀 육성…'한국형 아이코어' 발대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오후 2022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한국형 아이코어'에 선발된 137개 과학기술 창업팀과 함께 과기정통부 오태석 1차관과 카이스트(KAIST)·포항공대·유니스트(UNIST) 등 사업 주관대학 총장과 부총장 그리고 '한국형 아이코어' 수료 후 창업에 성공한 과학기술 창업기업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한국형 아이코어는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우수 창업모델(아이코어
건설연, 비용 절감 가능한 '철근 이음 기술' 개발

건설연, 비용 절감 가능한 '철근 이음 기술'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프리캐스트 구조물의 대형화와 시공성을 개선할 수 있는 '확대마디 철근을 활용한 프리캐스트 구조물 연결부 이음길이 최소화 기술(이하 확대마디 공법)'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프리캐스트 공법은 건설현장이 아닌 별도 제작 장소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의 일부를 제작한 후 현장으로 운송해 조립 및 시공하는 대표적인 사전제작·현장조립(Off-site) 공법이다.그러나 프리캐스트 공법은 차량 운송의 제약(높이 2.7 m, 중량 25 ton
김영식 의원 "방통위 가이드라인 남용해 기업 부담 가중시켜"

김영식 의원 "방통위 가이드라인 남용해 기업 부담 가중시켜"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015년 이후 법률적 위임조항도 없는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제정하고, 이를 인허가 조건과 연계시키는 방법을 통해 방송통신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가이드라인은 법률적 위임조항이 없어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방통위는 사업자의 허가·승인·권고 조건에 가이드라인 준수 의무를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규범성을 부여하고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