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리비안의 1분기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주가는 6% 가까이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5.95% 급락한 12.49달러를 기록했다.
리비안은 이날 1분기 인도량을 공개했다. 리비안은 1분기 인도량이 8640대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6%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은 상회했다. 시장은 8610대를 예상했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보다 전년 대비 판매가 급감한 것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주가가 6% 정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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