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해리스 맹추격에 '뿌리 따지기' 공격…'신뢰 낮추기 시도'

갑자기 "인도계인지 흑인인지 모르겠다"…'견제와 도발'
정치학 교수 "지지층 활력 넣으려는 것"…오바마도 겪어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전미흑인언론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전미흑인언론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일(현지시각) 텍사스주 휴스턴의 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있다. 2024.08.0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1일(현지시각) 텍사스주 휴스턴의 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있다. 2024.08.0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활짝 웃어보이고 있다. 2024.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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