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영웅' 트럼프 대관식"…피습에 확 달라진 美공화 전대

주먹 불끈 쥔 트럼프 모습 활용…"대관식 방불케 할 것"
현지시간 18일 후보 수락 연설…"전대 절정에 달할 전망"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 도중 오른쪽 귀에 총을 맞은 뒤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총격으로 현장에 있던 지지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선거 유세 도중 오른쪽 귀에 총을 맞은 뒤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주먹을 쥐고 있다. 이날 총격으로 현장에 있던 지지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24.07.15. ⓒ 로이터=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시 파이서브포럼 경기장이 13일(현지시간) 준비를 거의 마치고 개막만 기다리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미 공화당 전당대회(RNC)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시 파이서브포럼 경기장이 13일(현지시간) 준비를 거의 마치고 개막만 기다리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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