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 "中, 미국 대선에 개입 시도 증거 포착…용납할 수 없어"

CNN 인터뷰…"미국 사회 분열 이용하며 개입"
중국은 "개입 안 한다" 했지만 의혹 계속 커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마친 뒤 베이징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은 중국의 체제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중국과 충돌할 의사가 없으며, 중국과 디커플링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2024.04. 2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6일 (현지시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마친 뒤 베이징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은 중국의 체제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 중국과 충돌할 의사가 없으며, 중국과 디커플링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2024.04. 2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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