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재보복 앞두고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연락두절(상보)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한 재보복을 선언한 초긴장 상황에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정예 쿠드스군 사령관이 연락 두절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최근 그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보도가 쏟아져나오면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사살됐다는 데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2명의 이란 고위 안보 당국자를 인용해 에스마일 가니 쿠드스군 사령관이 지난주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 이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보도했다.앞서 이스라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