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개막…바이든 참석하지만 화두는 단연 '트럼프'

전쟁·기후변화·부유세·무역 등 다수 주제 '트럼프 벽'에 막혀
시진핑, 중남미 내 영향력 확대 꾀해…'글로벌 사우스' 언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공군 기지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11.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공군 기지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4.11.18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미국 우선 정책 연구소 행사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11.15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스에서 만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페루 리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스에서 만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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