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이' 성공한 '최강' 현대건설…악재 딛고 통합 우승, 'V3' 완성

두 차례나 코로나로 우승 축배 불발…작년엔 역전 희생양
에이스 모마에 양효진 뒷받침…챔프전서 흥국생명 완파

V3에 성공한 현대건설 선수들.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V3에 성공한 현대건설 선수들.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끈 모마.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현대건설의 공격을 이끈 모마.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현대건설 선수들.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현대건설 선수들.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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