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몰린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흥국생명아본단자김연경현대건설강성형권혁준 기자 믿고 쓰는 마무리 박영현, 1⅔이닝 쾌투…"내가 막으면 이긴다 생각"대역전극 완성한 박성한, 한국 살렸다…"끝까지 포기 안했다"(종합)관련 기사흥국생명 아본단자 "변화 시도했지만 성장 못해…준우승, 자연스러운 결과"아본단자 감독 "정신력 부족, 또 승리 가져오지 못했다"'역전패' 아본단자 감독 "시작은 좋았지만…좋은 기회를 놓쳤다"챔프전 진출 확률 100% 잡았지만…아본단자 감독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7년 만에 봄 배구' 정관장 고희진 감독 "경험 부족? 기세는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