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통산 2승 달성' 유해란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또 우승 원해"

FM 글로벌 챔피언십서 고진영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
고진영 "마지막 샷 아쉽지만…좋은 경기 내용이었다"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세계 랭킹 18위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고진영과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후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세계 랭킹 18위 유해란은 최종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고진영과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 AFP=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유해란이 1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서 고진영과 연장 접전 끝에 약 11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한 뒤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유해란이 1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에서 열린 FM 챔피언십서 고진영과 연장 접전 끝에 약 11개월 만에 LPGA 투어 통산 2번째 우승을 한 뒤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2024.09.0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고진영.  ⓒ AFP=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고진영.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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