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아르헨티나, 메시 없이도 브라질 꺾고 본선행 확정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팀의 간판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빠진 상황에서도 껄끄러운 우루과이, 브라질을 연파해 1년 뒤 본선을 기대하게 했다.아르헨티나는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14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을 이어간 아르헨티나는 10승 1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