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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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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골맛 보고 휴식까지…손흥민, 연속골과 리그컵 준결승행 조준

골맛 보고 휴식까지…손흥민, 연속골과 리그컵 준결승행 조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5분만 뛰면서 골 맛까지 본 손흥민(토트넘)이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분위기도 좋고 체력도 비축해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4-25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토트넘 입장에서 리그컵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대회다. 토트넘은 지난 2007-08시즌 리그컵 정상에 오른 뒤 단 1개의 우승컵
K리그 감독 이동, 윤정환‧김두현이 시작…이정효‧김은중 결별 임박

K리그 감독 이동, 윤정환‧김두현이 시작…이정효‧김은중 결별 임박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K리그1 사령탑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미 새로운 수장과의 시간을 택한 강원FC, 전북 현대에 이어 다른 구단들도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2024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친 강원은 지난 6일 윤정환 감독을 보좌했던 정경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이어 올해 10위에 그치며 가까스로 잔류한 전북도 김두현 감독과 결별을 발표, K리그1 판이 들썩이고 있다.전북의 새로
발롱도르 놓쳤던 비니시우스,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발롱도르 놓쳤던 비니시우스, FIFA 올해의 선수 선정

발롱도르 수상에 실패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2024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비니시우스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를 수상했다.이로써 비니시우스는 지난 2007년 카카에 이어 17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브라질 선수가 됐다.전 세계 축구대표팀의 감독과 주장 그리고 각국 기자단 투표를 통해 올해의 선수를 뽑았는데,
28일 흥국생명-GS칼텍스, 중계사 사정으로 오후 1시55분 시작

28일 흥국생명-GS칼텍스, 중계사 사정으로 오후 1시55분 시작

오는 28일 열릴 2024-25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시간이 오후 1시 55분으로 변경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질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3라운드 맞대결이 중계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기존 오후 4시에서 오후 1시 55분으로 바뀌었다"고 18일 밝혔다.이 경기는 KBS2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지난 17일 정관장에 패배를 당하기 전까지 개막 후 14연승을 이어가며
'천재 골프 소녀'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천재 골프 소녀' 이효송, JLPGA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천재 골프 소녀' 이효송 (16‧하나금융그룹)이 202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받았다.이효송은 17일 '2024 JLPGA투어 시상식'에서 최고의 신인으로 뽑혀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한국 선수가 J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것은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이다.더불어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최연소 신인왕에 올라 일본 골프 역사를 다시 썼다.9세 때 골프와
흥국생명 코치의 선 넘은 도발…KOVO "잘잘못 판단 후 후속 조치"

흥국생명 코치의 선 넘은 도발…KOVO "잘잘못 판단 후 후속 조치"

한국배구연맹(KOVO)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다니엘레 투리노 수석코치의 도 넘은 행동에 대해 진상 파악 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KOVO 관계자는 18일 뉴스1을 통해 "전날 흥국생명과 정관장 경기에서 나온 다니엘레 코치의 행동에 대해 이미 확인했다"면서 "행동의 잘잘못을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내부적으로 검토한 뒤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면밀히 검토해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다니엘레 코치는 지난 17일 인천 삼산
FA,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 경감 항소 기각

FA,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벤탄쿠르 징계 경감 항소 기각

손흥민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의 7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유지된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7일(현지시간) "토트넘 구단이 벤탄쿠르의 징계 경감을 항소했지만 이를 기각했다. 7경기 출전 정지 처분 그대로 유지된다. 기각 사유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벤탄쿠르는 예정대로 오는 23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까지 뛸 수 없다.지난달 FA는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7경
체육회장 선거, '반 이기흥' 뜻은 모았다…관건은 '어떻게 누구로'

체육회장 선거, '반 이기흥' 뜻은 모았다…관건은 '어떻게 누구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3선을 막자고 한목소리를 내는 '반이기흥 연대'가 단일화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 후보 등록 마감까지 1주일이 남은 가운데 관건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누가 이기흥 회장과 대응할 후보로 나설 것인가다.제42대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의 호텔나루서울 엠갤러리에서 후보 단일화를
45분 뛰고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45분 뛰고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사우스햄튼전에서 전반 45분만 뛰며 1골 2도움을 작성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EPL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2024-25 EPL 16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한자리를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16일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올리며 5-0 대승을 이끌었다.사우스햄튼전에서 손흥민은 1-0으로
모처럼 맨시티 없는 EPL 우승 경쟁…리버풀 불안한 선두, 첼시 추격

모처럼 맨시티 없는 EPL 우승 경쟁…리버풀 불안한 선두, 첼시 추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연속 정상에 올랐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흔들리며 우승 레이스에서 멀어졌다. 모처럼 맨시티가 자리를 비운 우승 레이스에서 리버풀이 독주 체제를 달리는 듯했지만, 어느새 첼시가 턱밑까지 바짝 추격했다.18일(한국시간) 현재 2024-25 EPL 순위표 가장 높은 자리에는 리버풀이 차지하고 있다.리버풀은 11승 3무 1패(승점 36)로 1경기를 더 치른 첼시(승점 34)에 승점 2점이 앞선 채 선두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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