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맛 보고 휴식까지…손흥민, 연속골과 리그컵 준결승행 조준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45분만 뛰면서 골 맛까지 본 손흥민(토트넘)이 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경기 연속 득점을 노린다. 분위기도 좋고 체력도 비축해 기대할 만한 상황이다.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4-25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토트넘 입장에서 리그컵은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대회다. 토트넘은 지난 2007-08시즌 리그컵 정상에 오른 뒤 단 1개의 우승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