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주장 나성범 "좋아하던 분이 감독님…'취임 선물'로 우승 안겨야죠"
"코치 시절부터 편안하게 대하던 분…모든 선수가 좋아해"
"감독님은 '다치지 말라' 당부…144경기 출전목표로 준비"
8일 기아오토랜드 광주에서 열린 KIA타이거즈 제11대 감독 취임식에서 이범호 신임 감독(가운데)이 심재학 단장(왼쪽)과 주장 나성범 선수(오른쪽)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2024.3.8/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코치 시절부터 편안하게 대하던 분…모든 선수가 좋아해"
"감독님은 '다치지 말라' 당부…144경기 출전목표로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