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4일 새벽 계엄군들이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자 국회 보좌진 등 직원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대치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대통령대통령실윤석열계엄비상계엄국회남해인 기자 민주노총 "尹 퇴진 전까지 무기한 총파업…전국민 비상행동""긴박했던 150분"…헬기 타고 나타난 계엄군에 긴장, 결말은 '환호'김예원 기자 "밤새 한숨도 못 자" 계엄 해제됐지만…시민들 '탄핵' 요구 봇물"긴박했던 150분"…헬기 타고 나타난 계엄군에 긴장, 결말은 '환호'관련 기사한총리·한동훈·추경호 대통령실 찾았다…尹과 비상계엄 대책 논의신문방송편집인협회 "계엄 선포, 민주주의 위기 초래"입 닫은 용산, 외신에는 "비상계엄, 헌법 틀 안에서 이뤄졌다"전주교대 교수들 "윤 대통령, 반 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책임져야"부산 관광업계 '여행 주의령'에 불안…예약 취소·문의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