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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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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교제폭력 검거 건수 3년 만에 5000건 증가…스토킹 신고도 큰 폭↑

교제폭력 검거 건수 3년 만에 5000건 증가…스토킹 신고도 큰 폭↑

교제폭력 검거 건수가 3년 만에 약 5000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교제폭력 검거 건수는 2020년 8951건, 2021년 1만538건, 2022년 1만2828건, 2023년 1만3921건으로 증가세다. 올해는 8월 31일 기준 9563건을 기록했다.피의자 구속 건수도 대
오늘 '세계불꽃축제' 개최…여의도 일대 교통 정체 예상

오늘 '세계불꽃축제' 개최…여의도 일대 교통 정체 예상

5일 열리는 '2024 세계불꽃축제' 행사로 여의도 일대에서 교통 통제가 진행돼 밤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경찰청은 불꽃축제 진행을 위해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를 전면 통제하고 여의상류IC·여의동로(샛강역 교차로~성모병원 교차로)는 필요할 경우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여의동로로 이어지는
아침 내륙 중심 쌀쌀한 날씨…일교차 15도 안팎

아침 내륙 중심 쌀쌀한 날씨…일교차 15도 안팎

토요일인 5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아침 최저 기온은 7~18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주요 도시
전북 군산시 서쪽 24㎞ 해역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전북 군산시 서쪽 24㎞ 해역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듯"

4일 오후 10시 8분 58초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쪽 50㎞ 해역에서 규모 2.1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북위36.08도, 동경125.42도, 깊이 12㎞ 부근에서 발생했다.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50억원 부당 대출' 지시 혐의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 구속영장 기각

'150억원 부당 대출' 지시 혐의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 구속영장 기각

부동산 개발업체를 운영하는 지인에게 150억 원 상당의 부당대출이 이뤄지도록 계열사 경영진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법원은 "범죄 사실
내일 '불꽃축제'…여의도 일대·자동차전용도로 교통 통제

내일 '불꽃축제'…여의도 일대·자동차전용도로 교통 통제

서울경찰청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되는 '2024 세계불꽃축제' 행사로 여의도 일대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5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를 전면 통제하고 여의상류IC·여의동로(샛강역 교차로~성모병원 교차로)는 필요시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할 예정이다. 또 여의동로로
'전공의 리베이트 고발' 의사, 복귀 블랙리스트 명단 작성자 고소

'전공의 리베이트 고발' 의사, 복귀 블랙리스트 명단 작성자 고소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의혹을 고발한 의사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 명단에 본인의 이름과 허위 사실을 올린 작성자를 고소했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4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교수인 A 씨로부터 '성명 불상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성명 불상자'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 블랙리스트인 '감사한 의사' 명단을 인터넷
내일 여의도·이촌 대규모 불꽃축제…경찰 2417명 동원해 인파 관리

내일 여의도·이촌 대규모 불꽃축제…경찰 2417명 동원해 인파 관리

서울경찰청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주최 측,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인파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현장 총괄 지휘를, 영등포·용산·마포·동작경찰서장이 권역별 책임자를 맡는다.경찰서 55
서울 평창동서 주차하던 차량, 주택으로 추락 "운전 미숙"

서울 평창동서 주차하던 차량, 주택으로 추락 "운전 미숙"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주차하던 차량이 길 아래 주택으로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 미숙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도각사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한 차량이 주차장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에 있던 한 주택으로 추락했다.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
직장인 5명 중 1명 "사내 CCTV '감시 갑질' 당하거나 목격한 적 있다"

직장인 5명 중 1명 "사내 CCTV '감시 갑질' 당하거나 목격한 적 있다"

#"제가 부당징계를 인정받고 판정문을 받자 회사에서 갑자기 저희 팀 사무실에만 안전을 핑계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고 합니다. 저에 대한 보복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팀원들도 괴로워 합니다. 업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사측에 요청하니 '카메라 없는 곳에서 무슨 개인 볼일을 보려고 하냐'고 합니다."(지난 7월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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