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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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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강남서 잇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CCTV 찍힌 남성 2명 조사(종합)

강남서 잇단 '초등생 유괴' 의심 신고…CCTV 찍힌 남성 2명 조사(종합)

서울 강남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인 초등학생을 납치하려고 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0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A 초등학교 인근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에게 접근한 남성 2명을 조사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남성 1명은 임의동행, 1명은 전화로 연락해 출석하게 한 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들은 전날(1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역삼동에서 술자리를 마치고 다른 술자
'가세연 고소' 쯔양, 수사관 기피신청…경찰, 사건 재배당

'가세연 고소' 쯔양, 수사관 기피신청…경찰, 사건 재배당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사건 담당 수사관에 대한 기피 신청을 제출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법조계에 따르면 박 씨 측 변호인 김태연 변호사는 이날 강남서에 기존 수사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다.이에 경찰은 박 씨 관련 사건 총 4건을 다른 과로 재배당했다.경찰 관계자는 "쯔양 측에서 제기한 수사 공정성 우려와 수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에서 접수한 박 씨 관
"尹, 대통령실 영장 집행 방해 등 증거 인멸 의심"…시민단체, 구속 촉구

"尹, 대통령실 영장 집행 방해 등 증거 인멸 의심"…시민단체, 구속 촉구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내란 수괴 혐의와 체포영장 방해 혐의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을 촉구했다.촛불행동·해병대예비역연대·민생경제연구소 등 총 9개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입구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구본기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경찰은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의 물증을 찾기 위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
서울 강남 한복판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경찰 "CCTV 추적중"

서울 강남 한복판서 초등생 납치 미수 신고…경찰 "CCTV 추적중"

서울 강남에 위치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18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6일 정오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A 초등학교에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 B군은 집으로 가던 길에 외부인에 의해 납치될 뻔했다. 같은 날 오후 6시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C 초등학교에서도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A 초등학교는 다음날 가정통
용산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와 승용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용산 서빙고역 건널목서 KTX와 승용차 충돌…인명피해 없어

전날(17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용산 서빙고역 철길 건널목에서 KTX 열차와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건널목관리원의 수신호를 오인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 열차와 충돌했다.이번 사고로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사고가 난 KTX 열차는 20분간 운행이 멈췄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최고 29도' 전국 곳곳 초여름…일교차 크고, 미세먼지 나쁨(종합)

'최고 29도' 전국 곳곳 초여름…일교차 크고, 미세먼지 나쁨(종합)

금요일인 18일은 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22도)보다 2~6도가량 높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18~29도가 되겠다.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8분 기준 △서울 16.5
지하철 범죄 '꼼짝마'…에스컬레이터서 '현금 쓱' 전과 12범 덜미

지하철 범죄 '꼼짝마'…에스컬레이터서 '현금 쓱' 전과 12범 덜미

출소한 지 6개월 만에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 소매치기를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폐쇄회로(CC)TV 80여 대를 분석한 뒤 탐문·잠복 수사를 진행해 지난달 5일 절도 등 범죄경력 12범인 A 씨(52)를 검거해 구속했다.A 씨는 서울 중구에 있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피해자 가방 안에 있는 현금 30만 원을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2월 28일에는 출퇴근
택시기사 우산으로 폭행한 60대 남성 만취 승객 검거

택시기사 우산으로 폭행한 60대 남성 만취 승객 검거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타 운전기사를 폭행한 남성이 검거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쯤 서울 삼전동에서 택시에 탄 뒤 50대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우산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택시기사는 서울 삼성동 공원 인근에서 방범 근무 중이던 경찰을 발견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범행 당시 만취상태였던
"기출문제 미끼 성적 가혹행위"…취준생들 서울교통공사 직원 고소

"기출문제 미끼 성적 가혹행위"…취준생들 서울교통공사 직원 고소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성 비위를 저지른 의혹을 받는 서울교통공사(서교공) 직원에 대해 피해자들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1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7일 서교공 직원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피해자 B 씨로부터 접수했다.피해자 C 씨와 D 씨도 같은 혐의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A 씨는 서교공에 재직하며 철도계 취업 관련 블로그 등을 운영했고, 기출문제를 제공해 주겠다며 취업 준비생에게
대선 앞두고 고개드는 '부정선거 음모론'…앞장서는 극우 대학생단체

대선 앞두고 고개드는 '부정선거 음모론'…앞장서는 극우 대학생단체

21대 대선을 앞두고 "사전투표 금지"를 주장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이 극우 진영에서 고개를 들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잠시 소강상태였던 부정선거론이 대학생단체의 주도로 다시 확대 재생산되려는 모양새다.1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단체 대화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선 '부정선거 증거', '사전투표 금지 제안' 등 내용을 포함한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과 카드뉴스 등이 다수 유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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