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를 길들일 수 있을까…과학과 상상이 빚은 기후재난[황덕현의 기후 한 편]

14일 개봉 '트위스터스'…기상 재난 영화 '트위스터' 속편
재난에 '기상 조절' 활용…기후 '빈익빈 부익부' 문제 제기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14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트위스터스' ⓒ 뉴스1
14일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트위스터스' ⓒ 뉴스1

8일 정이삭 감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뉴스1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8일 정이삭 감독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뉴스1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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