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 기후총회, 어떤 '기후 예술'이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지난해 두바이 회의에선 연극 '위기의 밝은 빛' 공연돼
기후난민으로 생존 '구걸'…COP29 공연은 아직 '비공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열린 연극 '위기의 밝은 빛'(Bright Light Burning)의 한 장면. 관람객 사이에 숨어있던 배우가 다른 배우를 촬영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 ⓒ 뉴스1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열린 연극 '위기의 밝은 빛'(Bright Light Burning)의 한 장면. 관람객 사이에 숨어있던 배우가 다른 배우를 촬영하는 '연기'를 하고 있다. ⓒ 뉴스1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기후위기 연극 '위기의 밝은 빛'(Bright Light Burning) ⓒ 뉴스1
기후위기 연극 '위기의 밝은 빛'(Bright Light Burning)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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