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행성' 기후 대응, 갈림길에 서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기후문제 지적 편협한 시각·짜깁기 편집에 지탄받기도
트럼프 당선인, 기후문제 과학적 근거로 직시 필요성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영화 '인간들의 행성' ⓒ 뉴스1
영화 '인간들의 행성' ⓒ 뉴스1

기후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COP29 기후 회담을 앞두고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기후 총회가 실패하면 안된다'는 의미의 글씨를 송출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로이터=뉴스1
기후 활동가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COP29 기후 회담을 앞두고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 '기후 총회가 실패하면 안된다'는 의미의 글씨를 송출하고 있다. 2024.11.8/뉴스1 ⓒ 로이터=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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