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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사회정책부
황계영 환경분쟁조정위원장 1.6억 [재산공개]

황계영 환경분쟁조정위원장 1.6억 [재산공개]

황계영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환경분쟁조정위) 위원장이 1억 556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황 위원장은 본인 명의로 세종 어진동에 5억 5200만 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예금은 총 1억 4738만원으로 본인 명의 1억 82만 원, 모친 명의 4460만 원 등이다.세종 아파트 전세 임대보증금 4억 원과 금융 채무 등 6억 2259만 원의 채무가 있어 총
동지 앞두고 수도권·충청 8㎝ 눈…최저 -8도 한파 [내일날씨]

동지 앞두고 수도권·충청 8㎝ 눈…최저 -8도 한파 [내일날씨]

금요일이자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 21일)를 하루 앞둔 20일에는 제주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충남·전북·수도권으로 확대되겠다.21일까지 수도권·충청 최대 8㎝, 강원·전라 10㎝, 제주 15㎝가 예상된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과 비슷하겠다.한파가 조금 가시겠지만 대부분 지역의 아침 출근길이 영하로 예상된다.구름이
연세대·아주대 탄소 포집·활용 전문가 육성…온실가스 감축 앞장

연세대·아주대 탄소 포집·활용 전문가 육성…온실가스 감축 앞장

한국CCUS추진단은 '온실가스감축 혁신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와 정치외교학과, 아주대 행정학과가 감축 기술·정책 연구 분야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CCUS 추진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연구 허브다.이 사업은 2022년 시작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는 감축 기술 부문에서 CCUS 실험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아주대 행정학과는 CCUS
자연 간직한 '참조하천' 어디…환경과학원 140개 지점 발표

자연 간직한 '참조하천' 어디…환경과학원 140개 지점 발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생태하천 복원 참고 자료인 '수생태계 참조하천 자료집'을 20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참조(參照) 하천'이란 인위적 영향이 없거나 최소한의 인위적 영향에 노출된 하천을 말한다.자료집에서는 하천 수생태계 건강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성이 우수한 참조하천 지점 140개를 선정했다. 이를 한반도 하천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산지와 농경지, 도시별로 유형화했다.우수 참조하천 지점 140개를 권역별로 구분하면 △한강 8
크리스마스 나흘 전 눈 온다…21일 '동지' 전국 비소식도

크리스마스 나흘 전 눈 온다…21일 '동지' 전국 비소식도

토요일이자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1일에는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 다음 주엔 전국이 맑겠고, 크리스마스인 25일에 눈 소식은 아직 없다.1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20일 제주와 남부지방 서쪽에서 내리기 시작하는 눈·비는 21일 전국으로 확대된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한반도가 북서쪽에서 이동하는 대륙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2
20일 제주·충남·수도권 눈비…출근길 대부분 영하권 [내일날씨]

20일 제주·충남·수도권 눈비…출근길 대부분 영하권 [내일날씨]

금요일인 20일에는 제주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충남·전북·수도권으로 확대되겠다. 21일까지 수도권·충청·전라·대구 최대 5㎝, 강원 10㎝, 제주 15㎝가 예상된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예보돼 평년(최저 -9~2도, 최고 2~10도)보다 기온이 1도가량 높겠다.한파가 조금 가시겠지만 대부분 지역의 아침 출근길이 영하로 예상된다.구름이 전국을 덮어 흐린 가운데 오전 9시~낮 1
이틀째 최저 -15.4도 한파…'서울 -6.7도' 올겨울 가장 추운 날

이틀째 최저 -15.4도 한파…'서울 -6.7도' 올겨울 가장 추운 날

목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다시 -15도를 밑돌았다. 서울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 낮부터는 날이 조금씩 풀려서 평년보다는 기온이 높아질 전망이다.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15.4도(파주)까지 내려갔다. 전날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내려간 데 이어 올해 2번째로 기온이 낮았다.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7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오전 6시엔 -6.4도 안팎이었으나 해가 뜨기 시작한 뒤로도 더
19일 최저 -11도 출근길 체감온도 '뚝'…해안가 강풍 주의

19일 최저 -11도 출근길 체감온도 '뚝'…해안가 강풍 주의

목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이어지겠다. 강원·전라·제주 등에 내리는 눈이나 비는 19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이틀째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돌겠고 평년(최저 -10~1도, 최고 2~10도)보다 기온이 1~2도 낮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춘천 -10도 △강릉 -1도 △대전
탄소중립·지속가능 환경기술 개발에 390억원 투입

탄소중립·지속가능 환경기술 개발에 390억원 투입

환경부는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환경기술 개발을 위해 2025년 1월 22일까지 총 390억원을 지원하는 '2025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환경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 기반 강화, 기후 위기 대응 물관리, 순환 경제 신성장 동력화, 환경보건 및 화학 안전망 구축 등 4대 중점 분야에 총 22개 신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국제 사회의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량 평가 기술 개발' 등
일회용 스티로폼 상자, 다회용으로 바꾼다…강남3구서 시범사업

일회용 스티로폼 상자, 다회용으로 바꾼다…강남3구서 시범사업

정부가 일회용 스티로폼 택배 상자 줄이기에 나선다. 다회용기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해 일회용기에 대한 사용을 줄이고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것이다.환경부는 19일 서울 중구 위조인스에서 다회용 택배 보급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이랜드와 롯데글로벌로지스, AJ네트웍스, 라라워시, 신트로밸리 등이 뜻을 모았다.환경부와 참여 기업들은 2025년 3월까지 서울 강남·송파·서초의 특정 공동주택에서 냉장·냉동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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