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사회정책부
강원 인제 숲을 사 마음의 짐 덜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강원 인제 숲을 사 마음의 짐 덜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기후 변화와 관련된 산업 전환, 에너지 및 스타트업 취재를 위해 북유럽으로 떠나면서 설렘과 함께 찜찜함을 느꼈다. 원전·재생에너지, 무탄소 전원(CFE) 전환 계획을 실행하는 스웨덴과 아이슬란드를 방문한다는 기대감이 가장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지구 반대편으로 가기 위해 탄소를 과하게 배출해야 하는 기후 악당이 된 것만 같았다.국제항공운송협회(I
쌀쌀한 가을 '성큼'…도심 첫얼음·첫서리는 일러도 10월 말에나

쌀쌀한 가을 '성큼'…도심 첫얼음·첫서리는 일러도 10월 말에나

10월 초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에 기온이 5~10도 빠르게 내려갔다. 주말에는 기온이 다시 반등해 평년 수준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도심권 서리나 얼음은 이르면 10월 말부터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4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찾아왔던 '깜짝 추위'는 주말인 5~6일 대부분 해소되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남부에 비 소식이 있으나 기온은 아침 13~2
개천절, 남부·제주 중심 가을비…아침 최저 6도 '쌀쌀'(종합)

개천절, 남부·제주 중심 가을비…아침 최저 6도 '쌀쌀'(종합)

개천절인 3일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최저기온은 6도까지 내려간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간접 영향으로 새벽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6~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보다 1~3도 기온이 낮겠다.기온이 빠르게 내려간 것은
개천절 앞두고 전국 '맑음'…일부 지역 빗방울 [퇴근길날씨]

개천절 앞두고 전국 '맑음'…일부 지역 빗방울 [퇴근길날씨]

수요일인 2일 퇴근길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부 지역에선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밤에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경상 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해안을 중심으로 시속 55㎞ 내외(제주 산지 시속
김완섭 환경장관, '3차 선정 불발' 수도권 매립지 첫 방문

김완섭 환경장관, '3차 선정 불발' 수도권 매립지 첫 방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일 오후 인천 수도권매립지를 처음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3차까지 공모가 불발된 '수도권 쓰레기 대체 매립지'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김 장관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매립지 운영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완벽한 환경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김 장관 현장
태풍 끄라톤, 대만서 힘 쏟고 한국엔 비 뿌리며 주말쯤 소멸

태풍 끄라톤, 대만서 힘 쏟고 한국엔 비 뿌리며 주말쯤 소멸

제 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에서 대부분 에너지를 쏟은 뒤 북상 속도가 느려지며 주말인 5~6일쯤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앞서 발생한 제17호 태풍 제비는 일본 북부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소멸했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대만 상륙 초읽기에 돌입했다.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410㎞ 부근 해상에 있으며 개천절인 3일 새벽부터 대만 내륙에 강한 비바
낙동강 조류 경보 3곳 하향·해제…대청호는 아직 '경계' 단계

낙동강 조류 경보 3곳 하향·해제…대청호는 아직 '경계' 단계

환경부는 낙동강 3개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 경보 경계 단계 중 한 곳의 경보를 해제(강정 고령)하고, 칠서와 물금매리 등 2곳은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20~21일 내린 비와 최근 기온 하강에 따른 것이다.이로써 녹조 경보는 대청호에서 '경계' 단계가, 칠서와 물금매리·공산지·진양호·해평·옥정호 등 6곳에서 '관심' 단계가
9월 평균 최고기온 30도 육박…118년만에 가장 '뜨거운 가을'

9월 평균 최고기온 30도 육박…118년만에 가장 '뜨거운 가을'

역대급으로 더웠던 여름철(6~8월)에 이어 올해 가을철(9~11월) 초입도 무더웠다.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했으며 최저기온과 평균기온도 관측 사상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관측시기가 각각 다른 가운데 서울이 118년 중 가장 더운 가을을 맞이했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9월 평균 최고기온은 29.6도로 1973년 전국에 현대적 기상관측이 도입된 이래 가장
태풍 끄라톤, 대만 관통하며 약화할 듯…3~4일 서울 제외 전국 비

태풍 끄라톤, 대만 관통하며 약화할 듯…3~4일 서울 제외 전국 비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중심 부근을 관통할 전망이다. 대만 내륙에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서 '태풍 비상구역'에 접근할 때는 소멸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집중되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이날 오전 기준 대만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520㎞ 부근에서 시속 7㎞로 서진 중이다.끄라톤의 중심기압은 930h
개천절, 서울 제외 전국 최대 60㎜ 비…낮 최고 22도 [내일날씨]

개천절, 서울 제외 전국 최대 60㎜ 비…낮 최고 22도 [내일날씨]

개천절인 3일 전국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다. 새벽에 제18호 태풍 끄라톤의 간접 영향으로 남부지방부터 최대 60㎜의 비가 내리겠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보다 1~3도 기온이 낮겠다.기온이 빠르게 내려간 것은 북서쪽 대륙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에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