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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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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책부
20일 중부 아침 최저 0도 내외로 '쌀쌀'…수도권·제주 비

20일 중부 아침 최저 0도 내외로 '쌀쌀'…수도권·제주 비

수요일인 2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최저기온이 조금 상승해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겠으나 아침엔 여전히 쌀쌀하겠다. 일부 지역에선 비가 내리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최저 -3~7도, 최고 8~15도)보다 1~3도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9도 △제
전국 '구름 많음'…해 진 뒤에도 대부분 영상권 [퇴근길날씨]

전국 '구름 많음'…해 진 뒤에도 대부분 영상권 [퇴근길날씨]

화요일인 19일 퇴근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일부 지역은 흐리겠다. 전남 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이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하늘에 구름이 깔린 상태다.남해안과 경상 동해안, 제주는 '흐림' 수준이다. 구름이 하늘을 90~100% 덮고 있다.밤에 전남 남해안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밤사이 기온은 이날(19일) 아침처럼 급격하게 내려가진 않겠다. 예상 최저기온은 -
김완섭 환경장관, 자연보전연맹 면담…생물다양성 논의

김완섭 환경장관, 자연보전연맹 면담…생물다양성 논의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고 있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그레텔 아귈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등이 배석했다.환경부는 IUCN과 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GBF란 2022년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제15차 당사국총회(COP15)에서 채택한 전 지구적 생물다
1주일 앞 플라스틱협약…정부 "절충안 준비, 적극적 중재자 역할"

1주일 앞 플라스틱협약…정부 "절충안 준비, 적극적 중재자 역할"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유엔 플라스틱 협약'이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가운데 정부가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절충안을 제시하고 국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기로 했다.19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INC-5에 파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보낼 예정이다.플라스틱협약 회의는 2022년 우루과이 푼타델에스테에서 시작해 부산에서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다. '해양환경을
美 벤처 투자받는 환경스타트업 나오나…실리콘밸리서 투자유치

美 벤처 투자받는 환경스타트업 나오나…실리콘밸리서 투자유치

환경부는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우수 녹색산업체의 미국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투자설명회는 미국계 벤처캐피털(VC)인 플러그앤플레이의 테크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진행된다. 카본에너지, 칸필터 등 국내 기업 10개 사가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앞서 이들 기업은 9월 25일부터 7주간 투자 유치를 위한 △세계 주요 녹색산업 투자시장 정보·전망 △발표 자료
환경단체 "플라스틱 과잉생산 중단"…부산 국제회의에 한목소리

환경단체 "플라스틱 과잉생산 중단"…부산 국제회의에 한목소리

기후·환경단체가 7일 앞으로 다가온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5)와 관련 '플라스틱 과잉생산'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플뿌리연대'는 19일 서울 용산구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플뿌리연대에는 그린피스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등이 뜻을 모았다.이들은 2040년까지 플라스틱
20일 아침 기온 대부분 영상권 회복…인천·경기 비 [내일날씨]

20일 아침 기온 대부분 영상권 회복…인천·경기 비 [내일날씨]

수요일인 20일 기온이 2~4도 올라가 대부분 지역이 최저 영상에 머물겠다. 제주와 수도권에 비가 내리겠다.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평년(최저 -3~7도, 최고 8~15도)보다 1~3도 높겠다. 이날(19일)과 비교해 기온이 2~4도 오르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부산 9도
K-기후 투명성 교육 추진한다…온실가스·적응교육 확대·개편

K-기후 투명성 교육 추진한다…온실가스·적응교육 확대·개편

환경부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전시장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형 투명성 통합교육 이니셔티브'(KCT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KCTA는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과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적응 아카데미'를 확대·개편해 운영할 방침이다.환경부 관계자는 "KCTA를 통해 교육과정을 다
서울광장 성탄 트리 점등…오세훈 "연말 사랑의 마음 나누기를"

서울광장 성탄 트리 점등…오세훈 "연말 사랑의 마음 나누기를"

1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성탄 트리가 점등됐다.서울광장 성탄 트리는 1960년대 처음 설치돼 지난 60년간 연말마다 서울시청 광장에 조성됐다.올해 트리는 19m 크기로, 초기 디자인을 재해석해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을 기대하며 붉은 리본으로 장식됐다. 성탄 트리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날 점등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연말을 맞아 서로에게 따뜻한 손길과 위로를 나누며 사랑의 마음
파트너스하우스가 개인식당?…서울시 "서울시장 활발한 소통 왜곡"

파트너스하우스가 개인식당?…서울시 "서울시장 활발한 소통 왜곡"

서울시는 지난 15일 박수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용산구 한남동 파트너스하우스 간담회장 이용을 '개인 식당'이라고 지적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왜곡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서울시는 18일 해명자료를 통해 "서울시장이 활발히 소통한 것을 문제 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파트너스하우스에서 열린 시장 참석 행사는 총 141건이었다.박 의원은 시장실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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