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경제부
메콩강 유역 물 문제 해결 지원…스마트 물관리 사업 협력 방침

메콩강 유역 물 문제 해결 지원…스마트 물관리 사업 협력 방침

환경부는 24~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을 열고, 메콩강 유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메콩 5개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개발은행(ADB), 메콩강위원회(MRC), 국내 물기업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참여 기업 모집…최대 42억 지원

환경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참여 기업 모집…최대 42억 지원

환경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해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4월 18일까지 국제감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환경부는 설명회에서 △환경오염 방지 및 환경개선 △자원순환 △폐기물 △물관리 등 환경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및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온실가스 감축설비 설치 사업의 경우 1건당 최대
수도권 새 기후댐 후보지, 연천군청서 3㎞…용두천댐은 상류에

수도권 새 기후댐 후보지, 연천군청서 3㎞…용두천댐은 상류에

수도권 유일의 기후대응댐인 아미천댐은 연천군청에서 약 3㎞ 떨어진 금학산 자락에, 용두천댐은 예천 송월호 상류에 들어설 예정이다. 정부는 새로 건설을 추진하는 기후대응댐 9곳 중 일부의 구체적인 입지를 처음 지도를 통해 공개했다.정부는 신규 댐 건설에 대해 극한 가뭄과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으나,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은 생태계 훼손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2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환경부는 21일 '세계 물의 날' 정책 세
과천에 흐른 용암의 '붉은 경고'…화산에 빗댄 기후위기 대응 [황덕현의 기후 한 편]

과천에 흐른 용암의 '붉은 경고'…화산에 빗댄 기후위기 대응 [황덕현의 기후 한 편]

바닥에 나뒹구는 매머드의 뿔부터 까맣게 그을린 생선까지 시뻘건 화염에 녹아내렸다. 베어진 나무 그루터기에는 벌새가 앉은 채 죽은 듯 보인다.공상과학 영화나 사료(史料)는 아니다. 경기 과천 K&L 박물관에서 열렸던 '재로부터의 부활 : 재생의 이야기'의 한 장면이다.스위스 현대미술가 클라우디아 콤테는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경고를 설치 예술 작품을 통해 공유했다.스위스 현대미술가 클라우디아 콤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화산이라는 자

[인사] 환경부

◆환경부 ▷국장급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 성지원
최고 25도 완연한 봄날씨인데 미세먼지 주말 내내 전국 덮친다(종합)

최고 25도 완연한 봄날씨인데 미세먼지 주말 내내 전국 덮친다(종합)

이번 주말엔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따뜻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외출 간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21일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기온이 3~10도가량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3도 △강릉 12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6도 △
낮 최고 25도·서울 22도 따뜻하지만 '불청객' 미세먼지에 숨쉬기 텁텁 [주말날씨]

낮 최고 25도·서울 22도 따뜻하지만 '불청객' 미세먼지에 숨쉬기 텁텁 [주말날씨]

이번 주말엔 전국이 따뜻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질이 탁하겠다.21일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기온이 3~10도가량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3도 △강릉 12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8
기후대응댐, 기후방패 될까…"토건 넘어야" 전문가들 한목소리

기후대응댐, 기후방패 될까…"토건 넘어야" 전문가들 한목소리

정부가 추진 중인 기후대응댐 정책이 단순한 토건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 맞춤형 물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수자원 전문가들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댐을 비롯한 물관리 인프라가 홍수와 가뭄이라는 양극단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목적 복합시설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1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하는 물관리' 세미나
낮 최고 25도, 나들이 딱 좋은 봄날…'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쓰세요[내일날씨]

낮 최고 25도, 나들이 딱 좋은 봄날…'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쓰세요[내일날씨]

토요일인 22일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겠다.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로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질이 탁하겠다.21일 기상청과 환경부에 따르면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2~6도, 최고 11~15도)보다 기온이 3~10도가량 높겠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3도 △강릉 12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산업부, 해외플랜트 수주 4.6조원 달성 다짐…"지원제도 손볼 것"

산업부, 해외플랜트 수주 4.6조원 달성 다짐…"지원제도 손볼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에서 '2025 플랜트 정책 포럼'을 열고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한화 약 4조 6550억 원) 달성을 업계와 함께 다짐했다.이날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정부는 업계를 돕기 위해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정부 지원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손볼 것"이라고 밝혔다.산업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수주 요건이 지난해보다 나빠졌으나 세계 에너지 공급 증가, 우크라이나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