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의 대가…개도국 취약계층이 짊어진 환경 불평등 [황덕현의 기후 한 편]

다큐 '플라스틱 차이나'…세계 플라스틱 무역 단면 조명
11세 소녀, 교과서 대신 쓰레기 분류하며 생계 이어가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 뉴스1
영화 '플라스틱 차이나' ⓒ 뉴스1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톤)가 12일 부산항 북항 해상에 묘박 중이다. 2024.11.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상징인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855톤)가 12일 부산항 북항 해상에 묘박 중이다. 2024.11.12/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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