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안 되는 쓰레기, 예술이 되다[황덕현의 기후 한 편]

토머스 다이닝거, 30년간 '쓰레기 예술' 선보여
환경오염·소비주의 비판 메시지 예술로 승화

미국 설치작가 토마스 데이닝거가 재활용 불가 쓰레기로 만든 독수리.(왼쪽) 늠름한 정면 모습과 달리 옆면에서 보면 쓰레기가 확실하게 눈에 띈다. ⓒ 뉴스1
미국 설치작가 토마스 데이닝거가 재활용 불가 쓰레기로 만든 독수리.(왼쪽) 늠름한 정면 모습과 달리 옆면에서 보면 쓰레기가 확실하게 눈에 띈다. ⓒ 뉴스1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토마스 데이닝거의 '매' 작품. 역시 재사용 어려운 폐플라스틱과 녹슨 철사 등을 주요 재료로 썼다. ⓒ 뉴스1
토마스 데이닝거의 '매' 작품. 역시 재사용 어려운 폐플라스틱과 녹슨 철사 등을 주요 재료로 썼다.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