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절체절명 시간에 한대행 전방위 압박…野, 민생 안중에 없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재명 대표의 전화 및 문자를 받지 않았다고 질타한 것을 두고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기 바란다"고 31일 비판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난 극복에 여념 없는 국가원수 발목 잡는 민주당은 국민과 민생은 안중에도 없나"라며 이같이 밝혔다.신 대변인은 "지금 대한민국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수만 명의 이재민이 문자 그대로 길에 나앉은 상태다. 이틀 뒤면 미국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