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충남선관위, 아산시장·도의원 재선거 2곳 확정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와 관련 아산시장 재선거, 충남도의원 재선거(당진 제2선거구) 2곳을 확정하고 오는 13일부터 2일간 후보자등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아산시장 재선거는 3년 전 선출된 박경귀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충남도의원 재선거는 경선을 앞두고 선거인 등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식 도의원(국민의힘·당진2)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진다.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