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충남선관위, 아산시장·도의원 재선거 2곳 확정

13∼14일 후보자등록…20일부터 선거운동

본문 이미지 - 충남선관위. /뉴스1
충남선관위. /뉴스1

(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와 관련 아산시장 재선거, 충남도의원 재선거(당진 제2선거구) 2곳을 확정하고 오는 13일부터 2일간 후보자등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아산시장 재선거는 3년 전 선출된 박경귀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면서 치러지게 됐다.

충남도의원 재선거는 경선을 앞두고 선거인 등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이완식 도의원(국민의힘·당진2)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치러진다.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가능하다.

사전투표는 오는 28~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

투표소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되며 선거인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단 선거일에는 반드시 지정된 본인의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후보자 등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mory4444444@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