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 4·2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아산시장 및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산시장 재선거 후보 경선은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 전만권 아산을 당협위원장 3인으로 결정됐다. 일반국민 50%, 당원선거인단 50%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충남도의원 당진 제2 선거구는 김연경, 이해선 경선 후보자가 확정돼 100% 당원선거인단 투표로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장 경선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