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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지대지유도무기검색 결과 115 건

합참, '北 장사정포 킬러' KTSSM 실전 배치

합참, '北 장사정포 킬러' KTSSM 실전 배치

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진지 등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작전 배치됐다.합동참모본부는 열압력탄두로 적 장거리 화력을 파괴할 수 있는 최첨단 정밀 유도무기인 KTSSM을 실전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칭은 천둥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우레'다.KTSSM은 2010년 북한의 서해 연평도 도발 당시 주 무기로 쓰였던 장사정포가 보관되는 갱도를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형 전술 지대지 유도무기다.사거리와 관통력이 향상된
육군본부 국정감사…3축체계 능력 보강·2040 군 구조 발전 보고

육군본부 국정감사…3축체계 능력 보강·2040 군 구조 발전 보고

육군이 17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구현을 위한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밝혔다.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국감 업무보고에 앞서 "평화는 말이 아닌 압도적 힘으로 수호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한 가운데 적 도발 시 '즉·강·끝 원칙'으로 단호히 응징하기 위한 의지와 능력, 태세를 갖추겠다"라며 "대적필승의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작전이 곧 훈련, 훈
소형무장헬기 '미르온'·레이저대공무기 '천광'…통상명칭 부여

소형무장헬기 '미르온'·레이저대공무기 '천광'…통상명칭 부여

500MD 및 코브라 공격헬기(AH-1S)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소형무장헬기(LAH)에 '미르온'이란 통상명칭이 부여됐다. 북한의 소형 무인기·드론을 파괴할 레이저대공무기엔 '천광'이란 명칭이 붙었다.육군은 4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야전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인 최신예 무기 4종에 대한 장비 공개 및 통상명칭 선포식을 열었다면서 이처럼 밝혔다.아파치 가디언(AH-64E) 공격헬기와 상호보완 전력으로 운용될 LAH엔 용의
'2024 지상군페스티벌' 2~6일 계룡대서 개최…3개 테마·52개 프로그램

'2024 지상군페스티벌' 2~6일 계룡대서 개최…3개 테마·52개 프로그램

육군은 이달 2~6일 닷새간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주제로 제20회 '2024 지상군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육군에 따르면 올해 행사엔 K2전차와 K9A1자주포 등 육군의 주요장비 130여 대가 투입되며,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 등 3개 테마의 5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행사 기간 중엔 제병협동전투 시범·특전사 시범·드론봇 경연대회, 승전포·57㎜ 무반
軍 '새 괴물 현무' 공개…헤즈볼라 타격 '벙커 버스터'보다 세다

軍 '새 괴물 현무' 공개…헤즈볼라 타격 '벙커 버스터'보다 세다

이스라엘의 벙커 버스터(Bunker Buster·벙커 파괴자)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한 지하 벙커를 때렸다. 레바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및 수뇌부가 회의를 하고 있던 곳이다. 벙커 깊이는 60피트(약 18.28미터) 이상이었지만, 벙커 버스터 BLU-109를 포함해 수십 발의 공중투하 폭탄에 쑥대밭이 됐다.벙커 버스터는 콘크리트로 만들어지거나 땅속에 있는 벙커처럼 방호력이 높은 구조
계룡군문화축제, 내달 2~6일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함께 열린다

계룡군문화축제, 내달 2~6일 ‘국제방위산업전시회’ 함께 열린다

2024계룡군문화축제가 ‘K-군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를 주제로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지상군페스티벌,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와 함께 열린다.이응우 계룡시장은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올해 군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및 KADEX2024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축제를 넘어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北 미사일 1000발 '소나기 발사' 우려…방공망 무력화 노리나

北 미사일 1000발 '소나기 발사' 우려…방공망 무력화 노리나

북한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를 최전방에 250대 배치했다고 주장했다. 유사시 동시다발적 미사일 공격을 통해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시키겠다는 위협이다.다만 북한이 250대의 발사대를 활용할 수 있을 만큼의 미사일을 보유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만큼, 북한의 대남 미사일 위협 수준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계인수기념식이 지난 4일에 진행됐다"라며 "중요군수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적과 싸워 이기는 정예 선진 군대로"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적과 싸워 이기는 정예 선진 군대로"

군 당국이 '선진 국방역량 강화'를 위해 북한 핵·미사일 대응능력을 최우선적으로 향상시키고, 확고한 정신무장을 바탕으로 첨단과학기술 역량이 접목된 '싸워 이기는 정예 선진 군대'를 만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국방부는 9일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2024년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어 올 전반기 국방정책 추진성과 및 후반기 추진방향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신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예 선
軍 "국방혁신 4.0 전반기 목표 달성…정찰위성 2호·국방AI센터 등"

軍 "국방혁신 4.0 전반기 목표 달성…정찰위성 2호·국방AI센터 등"

국방부는 국방혁신 4.0의 올해 전반기 목표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연말 대비 달성률은 5.9% 상승했다고 1일 평가했다.국방부는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2024년 전반기 국방혁신 4.0 추진평가 회의를 개최해 '국방혁신 4.0 10대 과업'을 중심으로 2024년 전반기 국방혁신 4.0 추진성과를 평가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국방부는 특히 군정찰위성 2호 발사와 통합소요기획 신설·작전운용성능(ROC) 유연성 부여·양산 사업타당성조사 삭제 등 전력
한미, 올해 北 핵사용 시나리오 반영 연습…핵운용 지침 마련

한미, 올해 北 핵사용 시나리오 반영 연습…핵운용 지침 마련

한미 양국이 올해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반영한 범정부 모의연습과 국방·군사 차원의 도상연습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또 올 상반기까지 한미 공동의 핵운용 지침을 마련한다.국방부는 19일 발표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국방부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계획을 서면으로 보고했다.국방부는 올해 '글로벌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국방정책의 방향성을 유지한 가운데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정예 선진 강군 건설을 통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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