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 완료…국힘, 부의장 경쟁 불붙나
더불어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후보로 우원식·이학영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민의힘 몫의 국회부의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국민의힘 안팎에 따르면 22대 전반기 국민의힘 소속 국회부의장에 4~6선의 여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통상적으로 국회의장과 부의장은 선수를 우선으로 해왔지만 22대 국회를 기점으로 이 같은 관행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선 복수의 후보가 출마하면 경선으로 선출하는 데 단독 후보일 경우 추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