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미래다'…제11회 뉴스1 건설부동산포럼에 초대합니다

'대전환 시대 건설부동산, AI로 미래 그리다' 주제
19일 오후 1시 50분 한국거래소 1층 콘퍼런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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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건설업계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대중국 압박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국내 건설업계는 생존을 넘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AI 기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안전관리·품질관리·설계 최적화까지 AI의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주택·부동산 분야에서도 AI 기반 스마트 주거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뉴스1>은 3월 19일 '대전환 시대 건설부동산, AI로 미래 그리다'를 주제로 제11회 건설부동산포럼을 열고 건설부동산업계에 스며든 AI 기술과 소비자를 잇는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짚어봅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해 문성요 국토교통부 기조실장이 'AI 기술 기반 국토교통 혁신 길 열겠다'를 주제로,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이 'AI 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박창규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글로벌EPC전공 계약클레임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국토부와 서울시의 특별 대담이 이어집니다.

명현 카이스트 공과대학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공간지능 및 자율주행 기술' 특별 강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세션은 '건설 AI를 입다'로 주요 건설사가 AI 활용 업무를 소개 합니다. 발제자로는 △형시원 삼성물산 DxP본부 DxP사업전략 상무 '공간, 디지털로 재창조되다' △박덕섭 SK에코플랜트 DT플랫폼 담당 임원 'AI로 건설 안전 관리…'안심' 현장 만든다' △정연석 GS건설 BIM 팀장 '3D 모델링 기반 공사현장의 디지털 전환' 순으로 이뤄집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택·부동산 AI를 잇다'를 주제로 주택·부동산 업계 전반의 AI 활용을 짚어봅니다.

건축업계를 대표해 김주원 해안건축 소장이 'AI 건축, 한계를 뛰어넘다'를,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을 합친 것) 업계를 대표한 '직방' 김민규 스마트 R&D 총괄은 'AIoT 스마트홈 플랫폼 통한 미래 주거 환경 혁신 방안'을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AI가 내다본 올해 집값 흐름에 대해서 전망해 볼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최 : 뉴스1

◆일시 : 3월 19일(수) 오후 1시 50분 ~ 오후 5시 20분 (오후 1시30분부터 등록시작)

◆참가 신청=신청은 3월 18일까지이며 '제11회 건설부동산포럼' 홈페이지(https://realty.news1.kr)와 이메일(realty@news1.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관련 문의는 포럼 담당자(전화 02-737-7026)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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