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의료계는 연휴 기간 중 '하루 최대 1만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응급 치료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해 '명절 응급실 의료대란'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복지위국정감사의정갈등국회임윤지 기자 내년 예산 14.5조 순증…'SOC·이재명' 예산 늘고 특활비 칼바람민주 "이재명 선거법 1심, 주요 증거·사실 판단 안 해…명백한 오판"관련 기사복귀 불확실한데 전공의 육성 예산 3000억?…국회예산처 "재검토해야"'위고비' 인기 몰이에 '삭센다' 처방도 18배↑…비대면 진료 확대 영향'의정협의체 동참' 의료계 온도차…전공의들도 의견 '분분'[국감초점] 의료대란 공방…"장·차관 책임져야" vs "여야의정 출범 해야"의정갈등 해법 놓고 격돌…오늘 3개 상임위 국감 [오늘의 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