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필로 쓴 수첩 메모를 보며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의료급여 제도 개선-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정신과 입원 수가 인상, 폐쇄 병동 입원료 신설' 등이 적혀 있다. 2024.10.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조규홍보건복지부국정감사의료대란여야의정임윤지 기자 민주 "김정숙 여사 소환, 불법 수사 멈추라…망신주기 언플"'태아 성별 발설 금지 삭제' 의료법 개정안 복지위 통과조유리 기자 "신약 경쟁력, 신기술 확보·규제개선에 달렸다…투자 활성화 돼야"(종합)"바이오 투자 활성화 위해 규제 개선돼야"…"시장과 소통할 것"관련 기사연금공단 운영비 1.7%만 국고 지원…복지장관 "잘못된 것"복귀 불확실한데 전공의 육성 예산 3000억?…국회예산처 "재검토해야"野도 의료계도 "2025년 정원 재논의" 압박…정부는 요지부동'위고비' 인기 몰이에 '삭센다' 처방도 18배↑…비대면 진료 확대 영향'의정협의체 동참' 의료계 온도차…전공의들도 의견 '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