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하이라이트인 국가별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s)가 이번 주 중 발효된다.
지난 4일 다우존스(-5.50%), S&P 500(-5.97%), 나스닥(-5.82%) 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하루 전 5% 안팎의 급락에 이어 상호관세 발표 후 이틀 간 10% 넘게 폭락했다.
나스닥은 최고점 대비 20% 하락하는 약세장에 진입하고 독일 닥스(-4.95%), 프랑스 까그(-4.26%), 영국 FTSE(-4.95%) 등도 급락하는 등 예상을 상회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율과 중국의 맞대응 등이 자본시장부터 크게 흔들고 있다.
hrhohs@news1.kr
지난 4일 다우존스(-5.50%), S&P 500(-5.97%), 나스닥(-5.82%) 등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하루 전 5% 안팎의 급락에 이어 상호관세 발표 후 이틀 간 10% 넘게 폭락했다.
나스닥은 최고점 대비 20% 하락하는 약세장에 진입하고 독일 닥스(-4.95%), 프랑스 까그(-4.26%), 영국 FTSE(-4.95%) 등도 급락하는 등 예상을 상회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율과 중국의 맞대응 등이 자본시장부터 크게 흔들고 있다.
hrhoh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