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지는 북한군의 진군, 왜 '쿠르스크'인가?[北 파병 후폭풍]

우크라에 빼앗긴 러시아 지역…'침략당했다' 명분 세워 北 파병 정당화
'살상전'보다는 특수부대 활용해 교란 작전 가능성…미사일 지원도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 수자의 불에 탄 국경 교차 지역에 부서진 도로 표지판이 보인다. 2024.08.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 수자의 불에 탄 국경 교차 지역에 부서진 도로 표지판이 보인다. 2024.08.1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편집자주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은 한반도 정세는 물론,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북러의 '위험한 질주'의 정점을 찍는 도발적 행동으로 평가된다. 뉴스1은 '마감 없는 기획'으로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개입과 이로 인한 전황 및 정세의 변화에 따른 우리의 대응 방안을 진단한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2024.10.16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2024.10.16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군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군 특수부대의 훈련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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