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최소망 기자
최소망 기자
외교안보부
화성지구 살림집 공사 진척 선전…지방 병원 운영 준비도[데일리 북한]

화성지구 살림집 공사 진척 선전…지방 병원 운영 준비도[데일리 북한]

북한이 지난 달 착공한 평양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장의 일부 골조 공사를 30여일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사회안전성여단의 지휘관들과 군인 건설자들이 착공식이 진행된 때로부터 30여일 만에 '17-14가' 살림집 골조를 남 먼저 일떠서는 혁신을 창조했다"라고 보도했다.같은 면에는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라는 구호를 강조했다. 신문은 모든 당 조직에서 경제적 여력
김정은, 첫 다자외교 데뷔?…5월 러시아 방문 확률은 '반반'

김정은, 첫 다자외교 데뷔?…5월 러시아 방문 확률은 '반반'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연내 방러를 공식 확인하면서 오는 5월 9일 러시아의 '전승절'이 유력한 방러 시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그간 북한 최고지도자가 다자외교 무대에 참석한 전례가 거의 없어 다른 시기 북러 정상간 별도 회담이 추진될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된다.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27일(현지시간) "김 총비서가 올해 러시아를 방문한다"며 "현재 방문 내용, 시기, 프로그램에 관해 협상 중이며 합의가 되면 알리겠다
드론에 당하고 드론에 매력 느낀 北…정찰·자폭 무인기 성능 확장

드론에 당하고 드론에 매력 느낀 北…정찰·자폭 무인기 성능 확장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북한판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공개하고 자폭형 인공지능(AI) 무인기를 선보이는 등 '현대전'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기조는 러시아와의 군사 교류에 따른 기술 지원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통해 얻은 실전경험이 바탕이 된 행보로 보인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 총비서가 지난 25~26일 무인항공기술연합체와 탐지전자전연구집단을 현지지도한 소식을 전했다. 무인항공기술연합체는 지난해 11월 처음 식별된
北김정은, 무인정찰기·AI자폭공격무인기 시찰…공중통제기도 공개(종합)

北김정은, 무인정찰기·AI자폭공격무인기 시찰…공중통제기도 공개(종합)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략무인정찰기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을 지켜보고 '현대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장을 강조했다. 또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 보이는 비행기도 처음 공개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 총비서가 지난 25~26일 무인항공기술연합체와 탐지전자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에서 새로 개발·생산 중인 각종 무
北김정은, 무인정찰기·AI자폭공격형무인기 시찰…"생산능력 확장"

北김정은, 무인정찰기·AI자폭공격형무인기 시찰…"생산능력 확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략무인정찰기와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자폭공격형 무인기 성능시험을 지켜보고 '현대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장을 강조했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김 총비서가 지난 25~26일 무인항공기술연합체와 탐지전자연구집단의 국방과학연구사업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무인항공기술연합체 산하 연구소와 기업소에서 새로 개발·생산 중인 각종 무인정찰 및 자폭공격형 무인기를 점검하고 성능시험을 참관했
조태용 국정원장 36억원…김영호 통일장관 30억원 신고[재산공개]

조태용 국정원장 36억원…김영호 통일장관 30억원 신고[재산공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36억 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조 원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9억 2087만 원 상당의 대지(139㎡)와 배우자 명의의 이태원 소재 12억 5924만 원 상당의 복합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대지 가액은 전년 대비 8340만 원 올랐으나 복합건물 가액은 1911만 원 내렸다.예금은 본인
"北,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6년 만에 개최"

"北,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 6년 만에 개최"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개최하지 않던 '봄철 국제상품전람회'를 올해 6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26일 최근 중국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북한 조선국제전람사 공지를 공개했다.이 공지에 따르면 제23회 평양 봄철 국제상품전람회는 오는 5월 12~16일 평양 청년중앙회관과 옥류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또 올해 10월 말엔 제17회 평양
"북중 신압록강대교 개통 움직임 지속…북측 세관지역 건설"

"북중 신압록강대교 개통 움직임 지속…북측 세관지역 건설"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연결하는 신압록강대교 인근 북한 측 지역에 소형 건물 여러 채가 들어서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26일 보도했다.38노스는 지난 22일에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해 새 건물들은 세관 및 출입국 관리소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신압록강대교를 통한 북중 교역이 곧 시작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지난 2020년 봄쯤 해당 다리 근처의 한 구역이 정리되면서 세관 등의 건물 건설 준비가 시
北, 日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비난…"해외 침략 기정사실화"

北, 日 통합작전사령부 출범 비난…"해외 침략 기정사실화"

북한은 일본이 육상·해상·항공자위대를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출범시킨 것에 대해 26일 "전범국 일본이 재침의 포문을 열기 위한 전투서열 편성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은 조선중앙통신 논평에서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해외 침략이 더는 가상이나 억측이 아니라 기정사실화된 현실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그 첫 공격 목표가 우리 공화국이라는 것은 불 보듯 명백"하다고 주장했다.이어 "패전국인 일본은
올해도 사라진 北 '태양절'…경축 분위기는 빠르게 고조

올해도 사라진 北 '태양절'…경축 분위기는 빠르게 고조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20여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빠르게 고조시키고 있다. 다만 김 주석을 '태양'으로 지칭하는 우상화 용어인 '태양절'의 사용은 자제하는 분위기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오는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평양 인민문화궁전과 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 등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각지 기관이나 기업소, 공장, 농장 등 예술소조원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은
많이 본 뉴스1/2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