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인민군 사망자 발생 함구…내부만 챙기는 김정은 [노동신문 사진]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연말에 접어들면서 내부 문제만을 챙기는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러시아 북한군 파병 공식화는 물론 부상자·사망자의 발생 소식은 함구하고 있는 모습이다.올해 12월 동안 김 총비서의 공개 행보는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13주기를 기념한 금수산궁전 참배와 지난 20일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것뿐이다. 한 해를 결산하는 연말 전원회의를 앞두고 불필요한 공개 행보는 자제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