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달 30일까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인 성금은 피해민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이민성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접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농협)로 받는다. 기부자는 충북모금회에 기부금 세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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