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산지 '강풍경보' 격상…동해중부앞바다 '풍랑주의보'

본문 이미지 -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도로변에 산불조심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뉴스1 DB,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도로변에 산불조심을 알리는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뉴스1 DB,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과 산지 일부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릉평지, 동해평지, 삼척평지, 정선평지, 강원중부산지·남부산지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강풍경보는 풍속이 초속 21m 이상 또는 초속 26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또 같은 날 오후 8시를 기해 동해중부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계속 불거나 3m 이상 파고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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