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의 올해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사업 신규 대상자 중 85%가 신청했다고 16일 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바우처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서 초등학생(7~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예체능 교육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5일 시작한 올해 이 사업에선 신규 대상자(2018년생 초등 신입생) 2463명 중 2104명(85.4%)이 현재까지 신청을 마쳤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