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어긴 군기훈련(얼차려)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이 21일 강원도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6.21/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병역판정검사(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뉴스1 DB지난 11월 13일 강원경찰청이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신상 공개는 강원경찰 역사상 처음이다. 현직 군 간부(장교)의 피의자 신상 공개도 이번이 최초다. (강원경찰청 제공) 2024.11.13/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춘천지법 전경./뉴스1관련 키워드강원북한강양광준살인대리입영얼차려훈련병이종재 기자 “가요대전 관계자 표 팔아요”…돈만 받고 '먹튀' 30대 벌금형'성비위·금품수수 의혹' 김진하 양양군수 영장 청구관련 기사'내연관계 여군무원 살해' 양광준 첫 재판…"다음 공판서 답변""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