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김주영 약학과 교수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우석대 역량개발인증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그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과 관련한 교육과정 개발과 관리 등의 업무에 매진해 왔다. 또 융합전공개발과 전공교육과정 인증제 운용, 마이크로디그리 관리 체계 설계 및 운영에도 노력해왔다.
특히 우석대가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영 교수는 “그 동안 혁신적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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