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23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추경예산안 가운데 세입부분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시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세출부분은 3조 4822억 8771만 1000원 중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등 8개 사업에서 7억 320만 원을 감액해 3 조4815억 8451만원으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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