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ㆍ태안=뉴스1) 이찬선 기자 =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 조직위는 2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태안군 이장단 협의회장과 안면읍 새마을 부녀회장이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김태흠 지사는 “두 차례 국제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을 세계적인 휴양, 레저, 치유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의 중추적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026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가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융합한 행사로 태안이 이 분야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 태안국제원예 치유박람회’는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 & 치유’를 주제로 개최된다.
chansun2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