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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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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충남대 의대생, 지방 국립대 첫 전원 복귀…"타 의대 복귀 영향 줄듯"

교육부가 제시한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지방 국립대 가운데 충남대 의대생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교육 당국에 따르면 충남대 의대는 복귀 마지막 날인 28일 학생회가 복귀를 결정했다.충남대·차의과대 학생회는 등록 마감 직전인 29일 등록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대 관계자는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단일대오가 흔들려 어쩔 수 없이 방침을 전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안다”고 전했다.전국적으로 지방
서산시, 대형산불 피해 주민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서산시, 대형산불 피해 주민에 2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충남 서산시는 대형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권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물품은 라면, 수건, 핫팩 등으로 구성했다.또 서산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배치돼 있었던 산불 진화 임차 헬기는 경남 지역 산불 진화 현장에 투입했다.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모금을 진행 중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형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전달한 물품에 18만 서산시민의 마음을
충남 서천‧논산서 축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충남 서천‧논산서 축사 화재 잇따라…인명피해는 없어

충남에서 양계장과 돈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30일 충남소방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19분께 충남 서천군 마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2개 동이 전소되고 2동이 반소됐으며, 돼지 12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8시 16분께 충남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주시, 산불 긴급 비상대응 체제 전환…한식 전후 예찰 활동 강화

공주시, 산불 긴급 비상대응 체제 전환…한식 전후 예찰 활동 강화

충남 공주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긴급 비상 대응 체제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근무 직원을 전체 직원의 4분의 1 이상으로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고 한식 전후 예찰 활동을 펼친다.또 영농 부산물‧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과 화기물 소지 입산 금지 및 등산 자제 홍보, 화목 보일러 일제 점검 및 안전 교육, 산불 예방 관련 하루 2차례 이상 방송한다.송무경 부시장은 “입산 자제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
‘논산딸기축제’ 주말 가족단위 행사 다채

‘논산딸기축제’ 주말 가족단위 행사 다채

충남 논산시는 지난 27일 개막한 논산딸기축제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참여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는 29일(토) 오전 11시 방문객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딸기 가래떡 길게 뽑기 및 떡메치기’ 행사가 진행된다.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논산딸기축제배 전국 몰키대회’ 결선과 ‘논산딸기축제 전국 코스프레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오후 7시부터는 80~90년대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특별한
청양 운곡면사무소에 3년 만에 출생신고 접수

청양 운곡면사무소에 3년 만에 출생신고 접수

충남 청양 운곡면사무소에 3년여 만에 출생신고가 접수됐다.28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최승호·방혜지 씨 부부가 아이의 출생 신고를 위해 운곡면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출생신고는 운곡면사무소에서 3년 만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운곡면 원로회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꽃다발과 소정의 축하금을 전달했다.이흥원 원로회 회장(광암2리)은 “오랜만에 지역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 소식을 듣게 돼 기쁘다”며 “아이가 건강하고
태안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태안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 4일까지 대조기로 인한 조석 간만의 차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2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에는 조류 흐름이 강하고 침수 우려 등 연안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갯바위 관광 중 고립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해경은 대조기 기간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해경 관계자는 “봄철 태안
태안 신진항 해상서 실족 추정 60대 숨진채 발견

태안 신진항 해상서 실족 추정 60대 숨진채 발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6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태안해경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18분께 신진항 인근 해상에서 선원인 60대 남성 A 씨가 물 위에 떠 있는 채로 발견됐다.해경과 소방 당국은 A 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20여 분 실시했으나 현장 사망했다.해경은 어선의 기관장으로 일해 온 A 씨가 술을 마신 뒤 실족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CC(폐쇄회로)TV 등을 확인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남 태안 원북면 산불 …10㎡ 태우고 초기 진화

충남 태안 원북면 산불 …10㎡ 태우고 초기 진화

27일 오후 3시 4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대기리 임야에서 난 불이 진화됐다.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분께 "어린이집에 인접한 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대원들이 출동해 초기 진화했다.이 불은 10㎡의 임야를 태웠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완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산시, 청명·한식일 산불 특별대책 추진…공무원 560명 배치

서산시, 청명·한식일 산불 특별대책 추진…공무원 560명 배치

충남 서산시는 4월 4·5일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청명·한식일 전후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다.청명·한식일 산불방지 특별대책으로 14개 읍면동 지역 마을별 분담 공무원을 지정·배치해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한다.분담 공무원들은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주말 4일간 560명을 배치해 오전 10시∼오후 6시 순찰과 산불 예방 활동을 벌인다.산불 기동진화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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