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19일 ICT 융복합 어린이 재활기기 실증센터를 착공했다.
이 센터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재활 의료기술을 융합해 재활기기의 연구와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로 91억 원을 들여 경북권역 재활병원 인근 3565㎡에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첨단 실증 전문장비 41종을 보유해 재활산업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는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재활전문공공의료기관인 경북권역 재활병원을 유치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2028년 준공을 목표로 16만평 규모의 재활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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