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정용 감량기는 건조, 분쇄, 발효 등의 방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기기로 하루 1~5㎏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50% 이내, 최대 40만 원을 지원한다.
감량기는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단체표준 중 하나 이상의 품질 인증을 받은 신제품이어야 한다.
4월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 중 200가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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