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 일원 최대 25cm 폭설…제설장비 총동원

대설경보는 해제

본문 이미지 - 4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 대설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 대설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4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 대설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 대설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불국사에서 토함산으로 연결되는 도로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대설경보가 발령된 경북 경주시 토함산 일원과 도심으로부터 떨어진 산간 마을에 최대 25㎝ 이상의 눈 폭탄이 쏟아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눈 때문에 불국사 주차장에서 토함산으로 가는 불국로 구간 7㎞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시는 오후 2시 대설경보가 발령되자 불국로를 통제하고 제설 장비를 투입했다. 대설경보는 오후 5시 해제됐지만, 산내면과 양남면, 현곡면 남사리 등 도심과 떨어진 산간엔 여전히 많은 눈이 쌓여 있다.

시 관계자는 "제설 장비 등 20여대와 마을별 트랙터 등을 투입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쌓인 눈이 많아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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