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에 국립대병원 4127억 적자…경북대병원 612억원

2023년~2024년 상반기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

의대 정원 증원 방침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으로 국립대병원의 환자 수가 크게 줄어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대구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9.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의대 정원 증원 방침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으로 국립대병원의 환자 수가 크게 줄어 상반기 적자 폭이 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대구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4.9.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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