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방송만 들어도 가슴 철렁" 1년 전 비극 예천주민들 아직 '임시거처'

작년 기록적 폭우로 15명 숨지고 2명 실종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 지난해 7월 수마가 할퀴고 간 집터가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 지난해 7월 수마가 할퀴고 간 집터가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가운데을 지나는 수로에 폭우로 인한 물살이 거세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가운데을 지나는 수로에 폭우로 인한 물살이 거세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노인회관으로 대피한 마을 어르신들이 대피 해제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노인회관으로 대피한 마을 어르신들이 대피 해제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중턱 지난해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자리에 어린 사과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중턱 지난해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자리에 어린 사과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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