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에 지난해 7월 수마가 할퀴고 간 집터가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가운데을 지나는 수로에 폭우로 인한 물살이 거세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노인회관으로 대피한 마을 어르신들이 대피 해제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마을 중턱 지난해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자리에 어린 사과나무 묘목이 심겨져 있다2024.7.9/뉴스1 신성훈 기자관련 키워드경상북도수해폭우호우경보예천군영주시안동시신성훈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징역 1년6월 집유 3년영천 계곡서 시신 발견…상당 부분 백골화, 신원 확인 중관련 기사'수해 끝나니 폭염 재난'…대구 35도 '육박' 전국 '불가마 더위'(종합)동원F&B, 포항·완도 지역에 동원샘물 7만병 기부피식대학, 혹평 논란 영양군 침수 피해에 5천만원 상당 현물 기부경산서 급류에 실종된 여성 택배기사 숨진 채 발견'마지막 할머니' 업어 구조 직후 뒷산 무너져…마을이장 맨발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