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LG유플러스는 20대 브랜드 '유쓰'에서 문화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 '해피유쓰데이'를 20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1994년~2004년생) 소비자를 위해 만든 브랜드다. 매월 20일 '해피유쓰데이'를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달은 '11월은? 1+1(원 플러스 원)의 달! 유쓰도 더블로 가!'를 테마로 혜택을 구성했다.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2매를 준다. 2000명에게는 종합 이용권에 매직패스 1회권을 결합한 유쓰 전용 입장권을 절반 가격인 3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유쓰 전용 입장권을 가진 고객은 롯데월드 '캐릭터 IP(지식재산권) 멀티샵 부스 럭'에서 양말을 받을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자사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X(엑스) 플러스 유'가 제작한 미드폼(중간 길이)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초대권(1인 2매)과 '유플러스X콜린스 인센스 스틱'을 각각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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