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애인 창업자에 1억3000만원"…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모집

장기종, 최장 5년간 임차보증금 지원…3월 7일까지 접수

본문 이미지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 점포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 창업 점포 지원 사업은 장애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을 최대 1억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장 5년 동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금 지원은 센터 명의로 사업장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업종전환 희망자), 창업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다. 센터가 주관하는 온라인교육 기본 4종 중 한 가지 과정을 이수하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센터 주관의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수상자와 창업 특화교육 수료자, 중증·저소득·여성·청년 장애인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계획성, 자금 조달 방안 등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선정한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예비창업자·재창업자 16명과 창업 초기기업 4개 사를 뽑는다.

접수는 오는 3월 7일까지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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